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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냉키는 누군인가?? 나의 첫 금리 공부

사회 이슈

by Ahntelier-2 2020. 7. 20. 00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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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냉키가 누구인가??

 

" 벤 버냉키 "

1. 무소속으로 의장이 되다.

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정보 창고 Ahntelier 입니다. 오늘은 지난 나의 첫 금리 공부에 양적완화에 이어 양적완화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만들어낸 벤 버냉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.  벤 버냉키는 역대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서 8번째 의장인데 정당이 없는 상태에서 의장이 된 케이스라 매우 드믄 케이스라고 할수 있겠습니다.  벤 버냉키는 미국 조지아주에서 태어난 경제학자이자 교수였으며 2006년부터 의장직을 맡은 분이십니다. 프로필로서 1953년 12월 13일 미국 조지아주에서 출생, MIT 경제학 박사 스탠포드 대학교 경제학 교수 , 프린스턴 대학교 경제학 교수 등을 겸임하신 분입니다.

 

1. 양적완화를 만들어낸 버냉키

양적완화를 만들어낸 장본인이 벤 버냉키라 할수 있겠는데 이렇게 만들어낸 이유는 전전 의장이였던 폴 볼커로부터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. 폴 볼커는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내리기 위하여 그 방안으로 공격적이고 파격적인 고금리 정책을 펼쳤습니다. 20%까지 금리를 올렸다고 하니 그 숫자가 어마어마 한 것입니다. 그래서 결국 인플레이션도 내리게 되었지만 이로 인해 엄청난 반작용이 생길지 몰랐던거였습니다. 사람들은 엄청나게 반발하면서도 달가워하지 않았습니다. 그 이후 버냉키가 의장에 취임하고 나서 결국 서브 프라임 사태가 터지고 리먼브라더스가 파산되고 맙니다. 금리는 낮고 카드는 쓸 수 없고 그래서 결국 " 돈을 뿌리기로 결심하는 양적완화" 를 쓰게 된 것입니다. 엄청난 계획이였다고 생각이 듭니다. 위기를 극복해낸 장본인이 되겠습니다.